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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Code][TIL] 클린코드 챌린지 후기

이 포스트는 개발자북클럽 챌린지 후기입니다.


프로그래머로서 여러 알고리즘을과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명이 작성하는 코드는 읽기 편하고 깨끗하게 작성되어야 유지, 보수와 기능 추가에서도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 코드를 깨끗하게 리팩토링하기 위해서 여러 번 시도를 해보았지만
매번 마지막에는 저만 이해되는 코드로 작성해 깨끗한 코드 작성법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개발자북클럽 Clean Code 챌린지를 접하게 되어 깨끗한 코드 작성법을 배우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수정해 보면서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는 글(0장, xxxiii)을 읽고
앞에서 리팩토링에 실패했던 더러운 코드를 깨끗한 코드로 개선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개선전코드

[리팩토링 전 길이가 360행인 함수의 일부분]


개선후코드

[리팩토링 후 길이가 55행으로 감소한 코드 일부]


클린 코드에서 배운 “의미 있는 이름”, “깨끗한 함수”, “깨끗한 클래스” 등을 사용하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의 두 문장과 같습니다.


“코드를 읽으면서 짐작했던 기능을 각 루틴이 그대로 수행한다면 깨끗한 코드라 불러도 되겠다.
코드가 그 문제를 풀기 위한 언어처럼 보인다면 아름다운 코드라 불러도 되겠다.” (1장 15p)


최대한 깨끗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했지만 다른 날 다시 읽으면 한 번에 이해되지 않는 코드가 여전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완벽하게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말처럼
앞으로도 깨끗한 코드를 위해 클린 코드를 읽으며 몸에 익혀질 때 까지 꾸준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